대한항공이 지난 9월 21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안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습니다.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州)의 주도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키나발루 산이 있는 곳입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연간 35만명의 한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로, 정부 당국에서도 환경 보호 지역 지정 등 각별히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곳입니다. 대한항공은 진에어와의 공동운항을 통해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대한항공 직원들은 코타키나발루 해안에 있는 생활 폐기물을 줍고, 청소를 하며 아름다운 환경 보전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이번 활동은 사바주(州)의 관광청, 환경 문화부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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