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 어린이들의 자라나는 꿈을 위해 도서실을 선물합니다. 대한항공은 12월 10일 중국 윈난성(雲南省) 리장시(丽江市) 바이사(白沙) 소학교에서 고광호 중국지역본부장, 주중 한국문화원 한재혁 문화원장, 리장시 교육국 홍샹취엔 부국장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이어 온 ‘꿈의 도서실’은 중국의 향촌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을 읽을 공간과 장서가 부족한 처지의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특별히 이번 ‘꿈의 도서실’ 행사는 한국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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